티 나지 않는 교정을 원한다면!
성장기가 치아교정의 골든타임이라고 하죠. 그렇다면 골든타임을 놓치면 치아교정은 불가능한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의료 기술이 워낙 발전한 터라 꼭 성장기가 아니어도 치아교정을 통해 불규칙한 치열과 어긋난 교합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성인이 된 이후의 교정은 상당한 치료기간을 감수해야 합니다. 환자의 치아 및 교합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최소 6개월에서 길게는 2년 정도가 소요되죠. 성인의 교정에서 치료 기간만큼이나 신경 쓰이는 것은 바로 교정장치의 노출입니다.
팬데믹 이후 마스크 쓰기가 일상화 되면서 교정장치 노출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긴 했습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이 잦은 성인들에게 마스크가 늘상 보호막이 되어주지는 못하지요. 중요한 행사가 있을 경우에는 교정장치의 노출이 꽤나 신경 쓰입니다. 교정장치 하면 떠올리는 철길과도 같은 이미지가 호감은커녕 비호감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교정장치를 보면 다들 한마디씩 거들지 못해 안달이라도 난 것 같습니다. 교정은 왜 시작했냐, 시작한지 얼마나 되었냐, 언제 교정이 마무리 되냐 등등 교정과 관련하여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다 보면 일일이 답변하는 것도 피곤해집니다. 자칫 본질에서 벗어난 대화가 이어지며 스트레스가 쌓이기도 하고요.
이런 상황이 걱정이라면 설측교정장치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치아교정은 순측교정장치들로 치아의 바깥쪽에 교정장치를 부착하기 때문에 교정장치가 훤히 드러나 보입니다. 하지만 설측교정장치는 치아의 안쪽에 교정장치를 부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잘 드러나 보이지 않는 것이죠.
그러나 설측교정은 비용에 대한 부담이 큰 편인데요. 만약 비용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콤비교정장치선택이 좋은 대안입니다. 잘 드러나 보이는 윗니는 설측으로 아랫입술에 가려지는 아랫니는 순측으로 진행하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심미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설측교정은 이처럼 티 나지 않는 교정의 대표주자인데요. 안타깝게도 몇 가지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바깥면에 비해 치아의 안쪽면은 치아 사이의 거리가 좁아지기 마련입니다. 다리를 좁게 벌리고 서 있을 때와 넓게 벌리고 서 있을 때의 안정감이 다르다는 것 다들 아시죠? 교정에도 이 원리가 작용합니다. 치아 사이의 거리가 좁다는 것은 그만큼 치아별로 이동에 필요한 적절한 힘을 주기가 어렵습니다. 또 치아교정은 치아를 전후좌우로 이동하는 한편 회전 등 3차원적 이동이 실현되어야 하는데요. 제대로 힘을 가할 수 없으니 이마저도 힘들어져 치아의 이동 속도가 느려질 수밖에 없습니다.
다행히 설측교정 및 콤비교정의 단점을 보완한 설측탄댐교정과 콤비탄댐교정은 안정적으로 힘을조절할 수 있도록 특별히 디자인된 장치를 사용하고, 두 개의 와이어를 이용해 상기의 단점들을 커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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