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측교정 장단점이 궁금하다면 클릭!
치아교정을 고민하는 환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바로 티가 나는지, 티가 안 나는지 여부인데요. 치아의 기능 회복은 물론이고 외모적으로도 더 나은 모습을 위해 교정을 결정하지만 교정장치 부착으로 인해 외모 콤플렉스가 더 심해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다행히 최근에는 티 나지 않는 교정장치가 여럿 등장하여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데요. 그중 가장 주목받는 것이 설측교정입니다.
대중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교정장치는 철로 제작된 메탈교정장치인데요. 치아의 바깥면에 장치를 부착하는 순측교정방식을 사용하여 마치 철길을 연상시키곤 합니다. 반면 설측교정장치는 치아의 안쪽면에 장치를 부착하는 방식입니다.
설측교정장치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장점은 단연 심미성인데요. 혀와 맞닿는 치아의 안쪽면에 장치를 부착하다 보니 대화를 하거나 심지어 음식을 먹을 때도 교정 중이라는 사실이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외모에 한창 예민한 청소년이나 20대 초반의 경우, 사람과 대면할 일이 많은 직업의 종사자 등에게 선호도가 높은 교정장치이지요.
게다가 설측교정은 심한 돌출입이나 주걱턱 등 대부분의 교정이 필요한 증상들에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아무래도 성인은 사회활동이 많아 교정 자체가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거의 모든 상황에 적용할 수 있다 보니 교정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날 것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가장 대표적으로 연상되는 것이 혀에서 느껴지는 이물감입니다. 아무래도 장치가 혀와 맞닿는 면에 위치하다 보니 불편감을 느끼기 쉬운데요. 다행히 설측교정을 받아 본 경험자들의 말에 의하면 일주일 정도면 적응이 끝나 크게 불편함을 인식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교정 초기 일주일 정도만 잘 버티면 큰 문제가 없다는 뜻이겠지요.
게다가 설측교정은 비용 부담이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순측교정방식의 메탈교정장치와 비교하면 비용이 상당히 비싼 편인데요. 티 나지 않는 교정을 원하지만 비용 부담이 되는 상황이라면 콤비교정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상대적으로 잘 드러나 보이는 윗니는 설측으로, 입술에 가려지는 아랫니는 순측교정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인데요. 윗니가 교정 중이라는 것이 드러나지 않으므로 심미성과 경제성 두 가지 모두를 만족시키는 방법입니다.
다만 설측교정은 교정장치를 최대한 치면에 밀착하는 기술이 중요한데요. 게다가 치아의 안쪽 면에 부착해야 하기 때문에 의료진의 입장에서도 까다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난이도가 높은 만큼 임상 경험이 많고 실력 있는 교정과전문의에게 시술 받는 것이 안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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