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지런이치과/치아교정

40대 설측치아교정 가능할까? 중장년층 티 안나는 교정으로 편하게

치아교정에도 적기가 있다고들 합니다. 가령 성장기에 치아교정을 해야 효과가 좋다더라 하는 식의 말들이 많죠. 물론 성장기에 치아교정을 받으면 성장을 이용해 비교적 간편하게 교정을 할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치료에 대한 협조도를 따져 봤을 때는 성인이 된 이후의 교정이 나을 수도 있지요. 

 

그런데 몇 년 사이 성인 중에서도 중장년층의 치아교정이 늘고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대한치과교정학회가 2010년부터 약 7년간 주요 대도시 3차 병원의 치과 환자를 분석한 결과 40대 이상의 교정 환자가 무척 늘어났다는 결과가 나왔다더군요. 아무래도 시대적인 상황이 반영된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기대수명의 연장과 청년층의 경제 활동 둔화로 중장년층의 사회활동은 더욱 증가된 모양새이기 때문인데요. 그러다 보니 건강과 외모에 대한 관심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치아는 건강과도 떼려야 뗄 수 없고, 외모적으로 중요한 부위이므로 자연스럽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게다가 꾸준한 의학의 발달로 교정기술 역시 발전을 거듭하여 이전에는 꺼렸던 중장년의 치아교정도 걱정 없이 개선이 가능하니까요.

 

중장년층이 치아교정을 고려하는 것은 노화와도 관련이 깊습니다. 잇몸질환으로 인해 치아 사이에 틈이 잘 생기게 되고 치아의 틀어짐이 발생하는 것이죠. 특히 말하거나 웃을 때 잘 드러나는 앞니는 무척 신경이 쓰입니다. 치아 사이가 넓으면 복과 재물이 빠져나간다는 말도 있어 가볍게 지나가지 못하는 것이죠.

 

하지만 치아교정을 결심했더라도 사회활동이 활발하고, 직장에서나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의 위치에 오른 경우가 많아 교정장치가 드러나는 것에 대해 경계하는 분이 많습니다. 고민하다 포기하는 경우도 있고요. 하지만 40대설측치아교정은 그 고민을 깨끗하게 해결할 수 있는 교정방식이라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일반교정(순측교정)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교정장치의 모습을 떠올리면 됩니다. 하얀 치아 위에철길이 놓인 것과 같은 모습이 연출되죠. 반면 설측교정은 일반교정과는 달리 치아의 안쪽면에 장치를 부착합니다. 티가 나지 않을뿐더러 장치를 바깥면에 부착하면 입이 더 튀어나와 보이기도 하는데 그럴 걱정도 없습니다. 혀와 맞닿는 부분에 장치가 부착되다 보니 얼마간은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하지만 일주일 정도의 적응 기간을 마치면 그리 신경 쓸 정도는 아닙니다. 

 

설측교정이 워낙 까다롭고, 치아의 힘 조절 및 각도 조절에 어려움이 있어 의료진들 조차도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환자의 입장에서는 심미성 면에서 탁월하기에 포기하기 어려운 교정이기도 합니다. 다행히 설측교정의 단점을 보완하여 업그레이드된 방식의 설측단댐교정이 등장하여 그런 우려를 털어버리고 있죠. 

 

가지런이치과에서 티 안 나는 40대설측치아교정을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