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리뷰

여태껏 미루고 미루다가 식스센스를 보게됬어요

옛날부터 들은말론 반전은 식스센스가 최고다 이런말들을 하잖아요?

그런 말을 들어오면서 자랐기에 기대를 많이했어요

하지만 결말은 그냥 기대이하였어요.

그 반전이란건 그때 그 당시에는 엄청난 반전이었을수도있지만

지금에와서는 그냥 상상할 수 있는정도?

이 반전을 정말 크게 받아들이신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어쨋든 그랬어요.

식스센스를 보면서 느낀건 잘 만든 영화지만 집중이 잘 안된다였어요

장면도 휙휙 지나가버리고...

도중에 이해안되는 부분도 몇 되지만, 그건 나중에 진행되면서 해소가 되더라구요

뭔가 처음 시작할 때 부터 임팩트있는장면이 나와서인지

그 이후로는 좀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소년이 겪는 내적갈등에 초점을 맞춰서 집중을해봤어요..

뭐 재미없다 이런건 아니고, 충분히 재밌고 볼 가치가 있어요

하지만 지금에와서는 주위가 부풀려놓은만큼의 기대를 충족시키지는 못할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