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논현 가지런이치과 의원입니다. 오늘은 설측교정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설측교정은 혀가 닿는 치아의 안쪽면에 위치하는 장치를 말합니다. 장치가 안쪽에 있게 되면 입을 크게 벌리지 않는 이상 장치가 잘 보이지 않아 심미적인 교정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순측교정과 교정원리는 비슷하지만 발음상의 문제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다양한 교정사례에 적용은 해볼 수 있지만 치아 안쪽에 장치가 위치하기 때문에 발음상의 문제를 걱정하는 것인데요. 장치를 보이지 않게 하는 이유가 사회생활 시에 심미적인 부분 살리고 싶어서 진행하는 건데 발음에 문제가 생기면 교정하는 내내 불편함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설측교정의 단점으로도 많이 거론되고 있는 부분인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부분설측교정도 가능해서 이 부분의 영역이 많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미적 감각에 신경을 쓰는 20대, 30대 분들이 설측교정을 많이 문의하시는데요. 심미효과를 극대화하는 장점과 달리 경험이 많은 의사에게 받아야 그 효과도 좋다는 점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설측교정의 경우 구강구조와 생활습관을 종합한 맞춤 처방으로 진행되기 때문인데요.
가지런이치과 의원에서는 설측교정의 단점을 보완한 탄댐설측교정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작은 각도와 배열을 통해 얼굴 형태를 개선하고 치아교정을 통해 심미적인, 기능적인 부분을 개선하기 때문에 이 부분 역시 특히 고려해 적용하고 있습니다. 대화를 통한 서로의 공감 안에서 만족하는 교정치료를 하게 되는 것이죠. 설측교정의 경우 치아의 특색과 형태에 따라 맞춤제작이 필요한데요. 초반에는 말을 할 때 교정 장치가 혀에 닿아 발음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또 음식물 섭취때 신경이 더 쓰이는 경우도 있는데요. 하지만 약 한 달 간의 적응기간을 거치고 나면 별다른 불편함은 느끼지 않고 오히려 돌출입교정의 경우 일반교정보다 더 빠르게 눈에 띄는 결과를 가져볼 수도 있습니다. 설측교정을 부분으로 진행한 앞니의 경우에는 두, 세달 만에 눈으로 보이는 교정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죠. 치아가 심하게 겹쳐 있는 경우에는 발치를 진행하면 좀 더 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지만 이 문제가 설측교정 때문이라기보다는 치아 상태로 인해 기간이 늘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교정장치와는 큰 상관이 없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만약 심미적인 부분과 기능적인 부분으로 인한 설측교정을 고려하고 있다면 설측교정을 전문적으로 하는, 또 설측교정의 단점을 보완한 탄댐설측교정을 진행하는 치과를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치아교정 치료가 아닌 대화를 통해 고민을 해결하는 치과. 가지런이치과 의원을 방문해 도움 받아보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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