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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런이치과/치아교정

신논현 탄댐설측교정 전문치과 알아봐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신논현 가지런이치과 의원입니다. 오늘은 설측교정으로 탄댐설측교정을 진행하는 방법을 알아볼텐데요. 

 

우리가 치아를 발치하지 않고 비발치 설측교정을 진행할 때는, 소구치라고 불리는 조그만 어금니의 폭이 약 7mm ~ 8mm 정도이기 때문에 좌우 양측에서 하나씩 발치한다고 하였을 때 14mm ~16mm 정도의 공간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너무 심한 돌출입이나 심한 덧니 치료의경우 이 정도로 큰 공간의 확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필요한 공간이 그보다 적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과도하게 확보한 공간을 메우기 위해서는 어금니들을 앞으로 이동시키는 이중의 수고를 해야합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설측교정 치료법이 도입되면서 성인의 경우에도 조그만 어금니를 뽑지 않고도 미니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치아들을 전체적으로 후방 이동시켜 주게 되는데요. 이렇게 하면 돌출입이나 덧니를 치료하는데 필요한 만큼만 공간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이 치료법을 이용하게 되면 발치 공간을 메우기 위해 어금니를 앞으로 가져오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어지게 되므로 치료기간도 단축되게 되죠. 

 

 

 

치아 뽑지 않고 교정이 가능한 경우는 윗니의 공간 부족이 10mm 이내의 덧니, 삐뚤한 치아, 뻐드렁니인 경우에 가능합니다. 아랫니는 윗니의 경우보다는 후방이동의 양이 좀 적습니다. 윗니와 아랫니에 따라 차아가 나는 이유는 위턱의 경우에는 입천장이 둥근 둠 형태로 되어 잇어 충분한 높이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술자가 효율적으로 구치부의 후방이동을 할 수 있는 반면, 아래턱의 경우에는 안쪽에 혀가 높여 있어 충분한 높이 확보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치아가 돌출된 경우, 주걱턱에 의해 위 아래 치아가 거꾸로 물리는 경우, 윗니가 아랫니를 완전히 덮은 경우, 앞니 사이가 뜨는 경우에도 교정이 필요합니다.

 

 

신논현탄댐설측교정을 진행하고 있는 본원에서는 치아를 뽑지 않는 설측교정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투명장치로도 가능하고, 겉으로 하는 경우에는 치아색과 비슷한 레진이나 세라믹 브라켓을 부착하게 됩니다. 브라켓 종류에 따른 치료기간의 차이는 거의 없으며 치료기간 중 브라켓이 보이느냐 보이지 않느냐의 심미적인 치아에 따라 치료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가지런이치과 의원에서는 치과전문의들조차 어려워서 꺼리는 설측교정 전문병원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탄댐설측교정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심미적으로 이용해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나 탄댐설측교정의 경우 기존의 설측장치보다 원활한 치아이동 능력을 선보이는데요. 순측교정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을만큼 치아의 안정적인 이동양상을 보이는 설측탄댐교정은 10년이 넘는 임상결과를 토대로 논문까지 발표한 바 있습니다. 

 

The Tandem Archwire Technique in Lingual Orthodontics

미국임상교정학회지(Journal of Clinical Orthodontics)에 게재

 

 

이전의 설측장치보다 빠르고 탁월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특장점이 있으니 치아의 쓰러짐을 방지하고 마찰력을 줄여 치아이동이 용이한 3차원적 이동으로 만족스런 교정과정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