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치아교정 언제 했대? 장치 안 보였는데

연예인들은 늘 TV방송 화면에 나와 활동을 하기 때문에 자기관리, 자기개발 등을 어떻게 하는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분명 얼마 전까지 열심히 활동했는데 왜 더 예뻐졌지? 와 같은 궁금증 가져본 적 없으신가요? 사실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의 경우 더 나은 외모를 위해, 혹은 치아건강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자신만의 콤플렉스를 개선하기 위해 라미네이트와 같은 치아성형을 받곤 합니다. 

 

하지만 간간히 치아교정 중이라고 대놓고 오픈(?)하는 연예인분들도 많은데요. 하지만 장치가 눈에 보이지 않거나 언제 끝났는지도 모르게 교정치료가 끝났다고 선언(?!)하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외모 역시 더 갸름하게 변해서 나타나기도 하죠. 사실 많은 분들이 치아교정하면 울퉁불퉁한 장치를 입에 물고 있는 이미지를 떠올리시는데요. 교정장치 중 설측의 경우는 치아 뒷면에 장치를 부착하기 때문에 남들의 시선에서 좀 더 자유롭게 교정을 마칠 수 있습니다. 

설측의 경우 발음적으로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발음이 중요한 성우나 아나운서 분들의 경우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겠죠. (부분교정이라면 크게 문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설측교정의 경우 장치 착용의 유무를 알기 어렵고 수술과 달리 단 시간 안에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변화하는 모습에 서서히 적응해 이미지를 변화를 줄일 수 있어 선호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연예인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장치노출에 대한 부담과 장치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이유로 설측교정을 많이들 찾아주고 계십니다. 만약 나도 연예인처럼 라이네이트 말고 보이지 않는 교정을 하고 싶다면 설측교정 콤비교정 등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교정을 진행하고 있는 치과가 많아진 요즘 치아교정 불만도 증가하고 있으니 교정 치과를 알아볼 때 좀 더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겠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치아교정 장벽이 낮아져 교정치료를 시작하는 분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하지만 부작용과 불만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태는 어떤지, 어떤 부분을 주의해야 하는지, 교정장치별로 장단점은 어떤지 등을 고려해야 하죠. 

 

치아교정 기간은 1년에서 2년 이상의 긴 시간이 소요될뿐 아니라 고가의 비용 때문에 환자들이 쉽게 치료를 선택하지 못하기도 하는데요. 환자 개개인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치아교정 장치가 늘어나고 있으니 단기, 부분, 투명 등 나에게 맞는 방법을 진단을 통해 찾아내 도움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교정장치는 환자의 부정교합 정도와 치아 배열 상태, 여러 사항을 따져보고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이 원하는 장치를 고집할 수는 없는데요. 따라서 정확한 상담과 진료를 통해 자신에게 잘 맞는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뺐다 꼈다 하는 가철성 장치부터 메탈, 세라믹, 설측, 자가결찰 등 고정성 장치까지 종류는 꽤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경우 적용할 수 있는지는 정밀진단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