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니와 아랫니가 맞물리지 않는다면?

윗니와 아랫니가 맞물리지 않는다면? 

 

 

 

윗니와 아랫니가 다물어지지 않는다면? 개방교합일 수 있습니다. 원래 윗니와 아랫니가 서로 맞물려야 음식물 저작에 무리가 없을 텐데요. 상악과 하악의 접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는다면 치아 사이에 공간이 생기면서 맞물림도 어렵고 입이 벌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전문용어로 개방교합이라고 합니다. 

 

 

 

 

개방교합은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생기기도 하지만 후천적인 습관으로 인해 생겨날 수도 있는데요. 영구치가 올라오기 전 유치를 가지고 있을 때 혼합치열기를 거치는 과정에서 잘못된 습관이 개방교합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를 테면 손가락을 자주 빠는 습관이나 코가 아닌 입으로 숨을 쉬는 경우, 혀를 내미는 버릇이 있는 경우가 해당됩니다. 이런 습관이 청소년기에도 이어진다면 더욱 개방교합에 가까워지게 되는데요. 스스로 개방교합인지 아닌지 체크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이를 다물 때 윗니와 아랫니가 어긋난다

둘째, 앞니 사이로 혀가 자꾸 내밀어진다
셋째, 이를 다물고 내야 하는 발음(스, 즈, 츠, 쓰 등)이 어렵다
넷째, 비강호흡보다 구강호흡이 편하다
다섯째, 앞니로 음식을 베어 물기가 어렵다
여섯째, 얼굴이 갈수록 길어 보인다는 소리를 듣는다
일곱째, 침이 말라 입 안이 건조해진다

이상의 일곱 가지 현상을 모두 가지고 있다면 개방교합이 의심되니 가까운 교정전문치과를 찾아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언제나, 늘 , 항상 그래왔기 때문에 딱히 이상이 있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분이 의외로 많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개방교합의 경우 예전에는 수술을 통한 교정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치아교정만으로 치료가 가능해졌는데요. 다행히 가지런이치과 의원에서는 개방교합 증상의 경중에 따라 교정치료로 이를 바로 잡을 수 있게 됐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비발치치아교정으로도 충분히 진행해볼 수 있는데요. 만약 주걱턱, 돌출입을 동반한 개방교합이라면 발치를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이 과정은 대면상담을 통해 정확한 증상을 확인해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 상에서 이렇다! 라고 확정하기 어렵습니다. 

 

 

 

개방교합을 만약 살아가는데 무리 없다 생각하고 방치하게 된 다면 어금니 마모 현상이 심해지고 입가 주변으로 주름이 잘 지게 되는데요. 침이 계속 마르기 때문에 구강 내 세균 번석이 활발해지게 되고 충치 및 치주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겨날 수 있기때문에  치아교정은 예방을 위해서라도 진행하는 게 좋은데요. 신, 논현 가지런이 치과 의원에서는 여러 가지 심미적인 측면에서의 장치가 마련되어있기 때문에 개방교합 시에도 편안히 이용해볼 수 있습니다. 

 

 

 

 

세계가 인증한 3대 인명사전 교정전문의가 직접 1:1 진료를 해드리는 곳. 가지런이치과 의원에서 도움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