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외모를 개선하려면 상당한 부담이 뒤따르죠. 하지만 워낙 외모가 중요한 요소로 받아들여지고 있어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인데요. 그런 까닭에 치아교정이 각광을 받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치아교정은 치아배열이 불규칙하다거나 치아 사이 공간이 넓은 경우, 돌출입이나 주걱턱이 있는 경우, 치아의 맞물림이 어긋난 경우 등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치료인데요. 치아를 가지런하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성장 시 발생하는 골격적인 부조화까지 바로잡아 치아 및 턱 성장이 바르게 이루어지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치아교정을 통해 부수적으로 얻어지는 효과가 있는데요. 바로 쁘띠성형이라고 불릴 정도로 외모 개선 효과가 뛰어나다는 점입니다. 마취나 절개 등 수술에 대한 부담을 덜고 비수술적 방법으로 외모를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이 환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이유죠.
한편으로는 교정장치를 부착하고 있으면 오히려 외모적인 호감도가 반감되는 것 아니냐고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우리가 교정장치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이미지가 있기 마련인데요. 대개는 하얀 치아 위로 철길과 같은 교정장치가 부착된 모습을 떠올립니다. 게다가 치아교정은 짧으면 6개월, 길게는 몇 년에 걸쳐 교정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그 기간만큼 외모적인 불이익을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죠. 하지만 비수술교정장치 중에는 티 나지 않는 교정장치도 있다는 사실!
치아의 틀어짐과 같은 가벼운 교정이 필요하다면 투명교정장치를 고려해볼 수도 있지만 최근 티 안 나는 교정 중 선호도가 높은 교정은 아무래도 설측교정입니다. 기존의 순측교정은 치아의 바깥면에 장치를 부착하기 때문에 훤히 드러나 보였는데요. 설측교정은 교정장치를 치아의 안쪽면, 그러니까 혀와 맞닿는 부분에 부착하여 눈에 띄지 않도록 했습니다. 혀의 움직임이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1~2주 정도 적응기간을 거치고 나면 크게 불편함을 호소하지는 않아요.
다만 설측교정은 교정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치아의 바깥면에 장치를 부착할 때와 비교하면 장치 사이 거리가 좁아지기 마련인데요. 이 경우 치아 이동에 필요한 힘을 주기가 어렵습니다. 당연히 치아 이동 시 필요한 조절 능력도 떨어지게 되고, 교정 기간이 늘어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죠. 그럼에도 외적인 요소가 중요한 환자들은 설측교정을 선택하곤 합니다.
그런데!!! 최근 이 설측교정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설측탄댐교정이 화제입니다. 본래 설측교정은 하나의 와이어를 사용하는데요. 두 개의 와이어를 넣을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여 치아 이동에 필요한 조절 능력을 높이는 한편 치아의 쓰러짐까지 방지한 설측탄댐교정은 순측교정과 비교해도 모자람이 없는데요. 치아의 3차원적 이동도 어려움 없이 진행하여 교정결과에 만족하는 환자가 많습니다.
이러한 획기적인 비수술교정장치는 가지런이치과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가지런이치과에서 교정과 관련하여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위 링크를 통해 방문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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