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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런이치과/치아교정

티 나는 교정이 부담이라면 설측교정으로 해결!

안녕하세요? 가지런이치과입니다. 덧니나 돌출입, 주걱턱으로 인한 반대교합 등 고르지 못한 치열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방치하기보다는 치아교정으로 개선을 도모하는 편이 좋습니다. 외모적으로도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치아의 기능도 회복할 수 있으니까요.

 

치아교정이라고 하면 성장기에 받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물론 성장기에 교정을 시작하면 올바른 성장으로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힘도 덜 들고 효과도 좋지요. 그렇다고 해서 성인이 된 이후의 치아교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의료기술이 발달하여 충분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이 점이 널리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20~30대 이상의 교정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20~30대 이상의 치아교정에서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외모적인 부분입니다. 대학생이거나 한창 직장에서 사회활동을 할 시기이다 보니 사람들을 대면해야 할 기회가 많고, 호감 있는 인상을 남기기 위해서는 치아교정이 아무래도 방해가 될 수 있죠. 하얀 치아 위에 부착되어 있는 교정장치는 누가 보아도 부담스러운 비주얼이니 말입니다. 

 

만약 교정장치가 드러나는 것이 부담이라면 치아의 바깥 면에 교정장치를 부착하는 순측교정 방식이 아닌 치아의 안쪽 면에 장치를 부착하는 설측교정이 추천됩니다. 크게 하품을 한다거나 일부러 입을 크게 벌려 보여주지 않는 이상은 겉으로 드러나 보이지 않아 심미성이 좋은 교정입니다. 오랜 기간 교정장치를 착용하고 있는데도 주변에서 교정 중이란 사실을 인지하지 못할 정도이죠.

 

순측교정으로 교정을 진행하면 초반에 입술 뒷부분이나 볼 안쪽으로 상처가 생기기 십상입니다. 또 교정장치가 치아 바깥면에 있어서 돌출입 교정을 할 경우에는 입이 더 튀어나와 보이는 경향이 있죠. 하지만 설측교정은 이런 부담이 없습니다. 아랫니의 경우 혀와 맞닿은 부분에 불편감이 생길 수 있지만 일주일 정도면 적응이 되어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는 분이 많아요. 다만 학원 강사나 교사, 정확한 발음이 중요한 직업에 종사하는 분이라면 혀의 불편감이 크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담을 해 보시길 권합니다. 

 

일부에서는 설측교정 방식이 순측교정에 비해 기간이 오래 걸리고 교정 효과도 떨어진다고들 하지만 교정기간과 교정 결과 부분은 환자의 치아 상태에 따라 다르며, 효과가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어떤 교정이든 장단점이 있기 마련인데요.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치료이니만큼 의료진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가장 적합한 교정 방식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교정을 위해 논현 가지런이치과를 찾으시면 환자의 직업적 특성과 생활방식, 구강구조 등을 세세하게 파악한 후 맞춤형 교정 방식을 추천해 드립니다. 교정을 하긴 해야 하는데 라는 생각으로 망설이고만 있었다면 서초구치과 설측치아교정을 만족스러운 결과로 보여드리는 본원에서 시작하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