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온파이어 (2004)
-/영화
2015. 5. 28.
맨온파이어 (2004) 나는 원래 한번 본 영화를 절대 두번다시 보지 않는데..몇번씩 더 본 영화들이 있다. 그중 이것도 하나 인데 예전에 과제하느라돌려보고 돌려보고 한거까지 하면 한 백번은 본듯 ㅎㅎㅎㅎㅎ 내용은 간단하다. '아저씨'랑 비슷. {남미(Latin America)에서는 한 시간에 한 건 꼴로 유괴사건이 발생한다. 그들 중 70%는 살아 돌아오지 못한다.} 세계 각지에서 수 많은 죽음을 집행했던 전 CIA 전문 암살 요원 존 크리시(덴젤 워싱턴). 암울한 과거로 인해 알코올에 의지하며 정처 없이 떠돌던 그는, 오랜 친구이자 동지인 레이번(크리스토퍼 월켄 분)의 권유로 마지못해 멕시코 시티에서 보디가드로 일하게 된다. 크리시가 맡은 임무는 멕시코인 사업가 사뮤엘(마크 앤서니 분)의 아홉 살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