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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런이치과/치아교정

재교정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 이유? 후회마세요!

 

치아교정은 높은 난이도를 요구하는 치료입니다. 위, 아래 무려 28개나 되는 치아의 배열을 가지런하게 만들어야 하는 데다 턱의 교합, 치아의 기능까지 살려야 하지요. 또한 치아의 방향을 틀거나 이동시킬 때에는 무척 정교한 기술로 세밀한 움직임까지 예측해야 하기 때문에 섣부르게 교정을 시도했다가는 낭패를 보고 재교정을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게다가 막상 치아교정을 하려고 마음을 먹으려고 보면 신경 써야 할 것이 한둘이 아니지요.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거나, 면접과 결혼 같은 큰일을 앞두고 있는 경우에는 더욱 망설여집니다. 단기간에 끝나는 것도 아닐뿐더러 아무래도 교정장치가 드러날 것에 대한 우려가 가장 클 것입니다. 이러한 부담이 있기 때문에 재교정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첫 번재 교정 과정을 생각하면 선택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논현치아재교정 가지런이치과는 환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외관상의 문제를 최대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바로 설측교정과 콤비교정 방식을 채택하는 것인데요.

 

 

설측교정은 까다로운 교정장치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서 교정을 위해 여러 치과를 방문해 보면 설측보다는 순측을 권하기 마련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치아 뒷면에 장치를 부착하는 설측교정은 순측에 비해 세밀한 조절이 어렵습니다. 우선 치아의 앞면에 장치를 부착했을 때보다 거리가 좁기 때문에 치아의 이동에 필요한 힘을 적정 수준으로 조절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무거운 테이블을 밀어야 하는 상황을 떠올려 보면 이해가 쉬운데요. 양팔을 좁게 하여 미는 것보다 양팔을 넓게 벌려 힘을 주는 것이 훨씬 수월하게 밀리는 이치와 비슷합니다. 

 

 

치아를 이동시키려면 3차원적으로 방향을 조절해야 하는데 이 역시 조절하기 까다롭기 때문에 치아의 이동속도가 느려지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설측교정을 시도했다가 섬세한 조절에 실패하면 치아의 뿌리가 온전하게 이동하지 못해 앞니가 옥니 형태로 변할 수 있다는 것도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이는 재교정에서도 똑같이 안고 있는 어려움인데요.

 

 

하지만 가지런이치과는 일반적인 설측교정이 아니라 탄댐설측교정을 시행합니다. 이전의 설측교정이 가지고 있었던 적절한 힘 조절과 3차원적 이동이 용이하도록 보완한 것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교정입니다. 

 

 

탄댐설측교정은 두 개의 와이어를 사용해 상하악 6전치에 부착하는데요. 치아 이동에 필요한 충분한 힘을 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치아의 쓰러짐을 방지하고, 마찰력을 줄여 치료기간의 단축에도 일조를 합니다. 3차원적 이동을 증가시키는 것은 당연한 옵션입니다.

 

 

이 밖에 10년 이상의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2013년 미국임상교정학회지에 설측탄댐교정과 관련한 논문을 발표하신 임승민 원장님이 직접 원스톱으로 진료를 선보입니다. 치아교정은 교정을 시작한 의료진이 마치는 시기까지 책임진료하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중간의 의료진이나 치과를 바꾸게 되면 처음부터 교정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하지만 원스톱 진료를 고수하는 가지런이치과의 방식은 환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으며, 기대를 충족시키는 결과를 이끌어냅니다. 덧니나 돌출입, 비발치 교정과 까다로운 재교정까지 치아교정을 고민하고 있다면 가지런이치과에서 일대일 교정 상담을 받아 좋은 결과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설측과 콤비, 순측, 세라믹, 클리피씨 등 다양한 장치를 선택할 수 있으니 꼭 방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