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어플 요새 정말 많이 쓰잖아요.
저도 조깅을 시작한 제작년 부터 정말 열심히 쓰고 있답니다.
Run Keeper 라는 어플도 한때 열심히 썼었는데요
전체적인 인터페이스나 디자인..그리고 개인적으로 나이키를 너무 좋아해서
나이키어플로 바꿨어요.
sns 에 공유 기능도 있고 좋더라구요.
2013년 여름부터 조깅을 시작하고 벌써 2년이 돼었죠.
다이어트 목적으로 뛰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스트레스 받으면 조깅부터 생각이 나요.
육체적 건강 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을 위해서라도 운동은 필수인것 같아요.
올해 조금 느슨해 졌는데..작년 운동기록을 보면서 반성해 봅니다.
매일매일 어떻게 저렇게 열심히 뛰었는지.
작년 10월 나이키 마라톤 기록은 상상이상이였어요 ㅋㅋㅋ
10km 를 1시간 5분에 완주해서 평소 기록보다도 훨씬 앞당겼죠.
동네엔 1km에 한번씩 언덕이 있는데 평지에서 뛰니까 그렇게 잘 달려지더라구요 ㅎㅎㅎ
8월 8일 한강에서 밤 8시부터! electrodash를 하는데
5k 라서 뛰는건 전혀 문제가 없을듯 하고 ㅎㅎㅎㅎ
클럽 + 조깅이 합쳐진 행사라서 재미있을것 같아요.
저는 티몬에서 45000원주고 티켓 샀답니다 ㅎㅎㅎ
오늘은 약속이 있어 뛰지 못하니 내일 두배로 운동해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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